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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교환 "장도연과 여행갔다 스캔들 걱정…♥이옥섭을 센터에"('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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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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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zJinFO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유튜브 '살롱드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tvnews/20240703150845548brbi.jpg" data-org-width="900" dmcf-mid="FAbLogph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tvnews/20240703150845548br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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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유튜브 '살롱드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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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qinL3IT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구교환이 장도연과 열애설이 날까봐 걱정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p>
          <p dmcf-pid="ULdOIC6FSz"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유튜브 '살롱드립'에서 공개된 '탈주 준비 갈 완료 | EP.47 이제훈 구교환' 편에는 영화 '탈주'의ㅣ 두 주인공 이제훈 구교환이 출연했다. </p>
          <p dmcf-pid="uoJIChP3S7"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여자친구 이옥섭 감독과 친분이 있는 장도연과 평소에도 종종 만나는 사이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p>
          <p dmcf-pid="7giChlQ0lu"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장도연을 두고 "제가 영화제작팀 '2X9'에 소속돼 있는데 거기에 정신과 리뷰와 코멘트와 도움을 주시는 명예 이사님"이라고 언급했다. </p>
          <p dmcf-pid="z9qinL3ISU"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훈과 편하다며 친분을 언급한 구교환에게 장도연은 "저랑은 친하다고 할 수 있나"라고 물었고 구교환은 "장르가 바뀐다. 편하다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q2BnLo0CWp" dmcf-ptype="general">이어 구교환은 "이 사적인 에피소드를 풀어야 되나 말아야 하나. 일단 풀겠다"며 "(장도연을) 관찰하는 게 재미있는데. 이사님으로 계시니까 로케이션 헌팅도 해외로 같이 간 적이 있다"고 함께 여행을 떠난 일화를 밝혔다. </p>
          <p dmcf-pid="BVbLogphW0"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되게 멋있다. 그냥 놀러간 것 아니었나"라고 반색했고, 구교환은 "겸사겸사"라고 너스레를 떨며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지 않나. 오른손은 거들기만 하고 (발로 차며) 빡 빡 치는 거다. 약간 고수의 느낌이다. 거의 태극권이다. 에너지를 쓸 때 쓰고 안 쓸 때는 안 쓴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때 강렬한 인상을 받아 시나리오를 쓰며 캐릭터의 등장신에 설정을 추가하기도 했다고. </p>
          <p dmcf-pid="bM6kEDKGh3" dmcf-ptype="general">이어 구교환은 장도연과 열애설이 날까봐 걱정이 됐다고 고백했다. 구교환은 "(여행을) 이옥섭 감독과 셋이 갔다. 이옥섭 감독은 자기가 유명하다고 얘기하지만 별로 안 유명하다"면서 "왠지 (장도연과) 둘이 붙어있으면 스캔들 날 것 같은 거다. 혼자. 나는 아직 꿈을 못 이뤘는데"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KRPEDw9HCF"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그래서 (이옥섭 감독을) 센터로 오셔라 했다"고 털어놨고, 장도연 역시 깔깔 웃으며 "그 이야기도 했다. 만약에 셋이 있다가 우리를 찍으면 옥섭 감독님만 모자이크하고 (기사나는 게 아니냐 했다). 우리끼리 재미있었다"고 웃음지었다.</p>
          <p dmcf-pid="9eQDwr2XSt"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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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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