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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밴드라이브 고집” 이승윤, 기타넥 긁는 퍼포먼스에 ‘박수갈채’ [I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4: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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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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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UfkOI8t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승윤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폭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lgansports/20240703144304777yawz.jpg" data-org-width="800" dmcf-mid="Wq9jrmVZ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lgansports/20240703144304777ya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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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윤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폭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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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이승윤의 ‘역대급’ 무대에 기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br>
           <br>3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이승윤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해 중에게 먼저 선보인다.
           <br>
           <br>이승윤은 이날 첫 번째 무대로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폭포’ 무대를 최초 선보였다. 웅장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했고, 이승윤은 무대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마이크 지지대에 기타넥을 긁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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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lgansports/20240703144305151axvv.jpg" data-org-width="800" dmcf-mid="YppdaNuS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lgansports/20240703144305151ax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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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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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tbaDw9Hjp" dmcf-ptype="general">
           <br>라이브 역시 순식간에 장내를 순식간에 장악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무대가 끝난 뒤 기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원래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의 경우 다소 조용한 분위기에 진행되는 터라, 박수갈채는 보기 드문 일이었다. MC 유재필은 “현장을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놀라 했다.
           <br>
           <br>이승윤은 “‘폭포’ 같은 음악을 늘 하고 싶었고, 알게 모르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들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디어 쇼케이스가 아직 어색하지만, 기자분들께 제대로 된 밴드라이브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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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승윤의 ‘역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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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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