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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국제무용콩쿠르 4일 개막…13개국 980명 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4:35: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랑프리 수상자 상금 1만달러…각종 부대행사·갈라쇼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tYf4va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sc51aV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포스터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143215574smfp.jpg" data-org-width="613" dmcf-mid="fS1WVfSg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143215574sm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포스터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6MOk1tNfF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제2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4∼18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p>
          <p dmcf-pid="PqoRChP33S" dmcf-ptype="general">2004년 시작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컨템포러리·민족무용·안무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p>
          <p dmcf-pid="QBgehlQ00l" dmcf-ptype="general">지난 20년간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세묜 추딘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등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를 배출했다. </p>
          <p dmcf-pid="xbadlSxp3h" dmcf-ptype="general">올해 예선에는 13개국 98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스위스 바젤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리처드 월록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다.</p>
          <p dmcf-pid="y5P9AcqyUC" dmcf-ptype="general">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1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고, 부문별 시니어부 1위에게는 3천달러의 상금을 준다.</p>
          <p dmcf-pid="W1Q2ckBWzI" dmcf-ptype="general">또 발레와 컨템퍼러리댄스 부문 시니어부 남자 1위에게는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특례 혜택이 제공된다.</p>
          <p dmcf-pid="YtxVkEbY7O" dmcf-ptype="general">개막식은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폐막식과 시상식도 콩쿠르 종료 하루 전인 17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p>
          <p dmcf-pid="GGfqgaUlus" dmcf-ptype="general">또 경연 기간에 콩쿠르를 기념하는 '민족춤 페스티벌'과 '컨템퍼러리댄스와 안무 페스티벌', '월드갈라'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p>
          <p dmcf-pid="HH4BaNuSum"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 달 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1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출신 신예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주니어 갈라'도 열린다.</p>
          <p dmcf-pid="XX8bNj7v7r" dmcf-ptype="general">hyun@yna.co.kr</p>
          <p dmcf-pid="5qoRChP3p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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