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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슬리피 육아고충 공감 "41살에 딸 민서 낳아 힘들었다"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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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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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VYdJ1m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Chosun/20240703142237963synn.jpg" data-org-width="700" dmcf-mid="bK7C86yj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Chosun/20240703142237963sy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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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JUkEbYw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슬리피의 육아 고충에 박명수가 공감했다.</p>
          <p dmcf-pid="fkiuEDKGw9"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4En7Dw9HrK" dmcf-ptype="general">이날 슬리피는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슬리피는 지난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명수는 "슬리피 아이가 낼모레 백일이더라"고 하자, 슬리피는 밤에 잠을 못잔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8VUOf4vamb"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슬리피의 나이를 물었고, 올해 41살이라는 말에 "너 나랑 똑같구나. 내가 39살에 딸 민서를 낳았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6fuI48TNsB"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제가 이름도 그렇고 원래 잠이 많다"면서 "집에 아기 도와주는 도우미가 없다. 오롯이 둘이 함께 육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47C86yjmq"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너 그럼 아내가 힘들어 죽는다. 힘들 테니까 잘해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6qlPQYcsz"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되지만 너는 안 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PBSQxGkw7"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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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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