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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와 첫 키스 성사?..긴장한 모태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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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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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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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AAlSxp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35914794ylkt.jpg" data-org-width="560" dmcf-mid="ZJ33VfSg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35914794yl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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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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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의 첫 키스가 성사될까. 
          </div>
          <p dmcf-pid="3V11K9CnvW" dmcf-ptype="general">3일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측은 이날 7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p>
          <p dmcf-pid="0ftt92hLvy" dmcf-ptype="general">7회에서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예정이다.</p>
          <p dmcf-pid="pyccSvMUhT" dmcf-ptype="general">서지환과 고은하는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상대방의 시선,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기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은하를 향한 서지환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지만 모태솔로 서지환은 고은하 앞에만 서면 그답지 않게 뚝딱거려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UWkkvTRuhv" dmcf-ptype="general">서지환, 고은하 사이에 흐르는 간질간질한 기운을 눈치챈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관계 진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으나 정작 당사자들은 여전히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p>
          <p dmcf-pid="uYEETye7y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서지환, 고은하에게 단둘만의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은 화색이 도는 얼굴로 식탁 앞에 앉아 있어 고은하와의 시간에 한껏 고양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p>
          <p dmcf-pid="7oVVinFOhl" dmcf-ptype="general">하지만 설렘이 넘실거리던 것도 잠시 서지환이 숟가락을 움직일 새 없이 쏟아지는 고은하의 질문 공세에 말을 잇지 못하면서 분위기도 순식간에 반전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일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p>
          <p dmcf-pid="zgffnL3ITh"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설거지를 하다 말고 바짝 붙어선 서지환과 고은하의 모습도 포착됐다. 서지환을 바라보는 고은하의 눈빛에도 긴장감과 기대감이 서린 한편, 목마른 사슴 직원들 역시 이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어 상황을 더욱 궁금케 한다. </p>
          <p dmcf-pid="qa44Lo0ClC"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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