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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재킹', 100만 관객 성원에 보답 스페셜 포스터 2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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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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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wk3tNf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poctan/20240703122007801buci.jpg" data-org-width="650" dmcf-mid="ZZspLits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poctan/20240703122007801bu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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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HW8fSgM9"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강렬한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p>
          <p dmcf-pid="2z1XxPWALK" dmcf-ptype="general">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강렬한 비주얼과 긴박한 순간을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p>
          <p dmcf-pid="VTmDp3A8Lb" dmcf-ptype="general">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여객기가 하이재킹 되기 직전의 아찔한 순간을 포착했다. 조종석에 앉아 뒤를 돌아보는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기장 규식(성동일)의 얼어붙은 듯 굳어진 표정은 그날의 긴장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p>
          <p dmcf-pid="fK0tdRXDJB" dmcf-ptype="general">이어 조종석 창문에 비친 폭탄을 든 여객기 납치범 용대(여진구)와 공포에 질린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영화 속 전대미문의 여객기 납치 사건이 주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한눈에 전달되는 일촉즉발의 리얼한 긴박감은 짜릿한 영화적 경험을 기대케 한다.</p>
          <p dmcf-pid="4K0tdRXDJq" dmcf-ptype="general">두 번째 포스터는 태인과 용대의 팽팽한 대립을 담았다. 살기 등등한 눈빛의 용대와 차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태인의 비주얼은 서로 대비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극 중 태인은 승객들을 무사히 지켜내기 위해, 용대는 여객기를 납치해 이북으로 넘어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립한다.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채,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하정우와 여진구의 모습은 이들이 펼쳐 보일 숨 막히는 연기 대결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p>
          <p dmcf-pid="8z1XxPWAJz"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작품성, 상공에서 벌어지는 리얼타임의 긴박함으로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영화 '하이재킹'은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dmcf-pid="6gMPIsf5R7"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PsjgXGiBiu" dmcf-ptype="general">[사진] ㈜키다리스튜디오, 소니픽쳐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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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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