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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을 안전하게 배달해 드려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2:0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체국 현금배달 서비스 시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SkCO41q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9YmTSxp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체국금융 안내 포스터. ⓒ우정사업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dailian/20240703120102117idvq.jpg" data-org-width="700" dmcf-mid="BuyFBzrR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dailian/20240703120102117id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체국금융 안내 포스터. ⓒ우정사업본
           </figcaption>
          </figure>
          <p dmcf-pid="9DPz4VloKR"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매월 드리는 용돈을 현금으로 배달해주고, 각종 경조사의 경조금을 대신 전달해주는 우정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p>
          <p dmcf-pid="2XkdjaUlbM" dmcf-ptype="general">부모님 용돈 배달서비스는 예금주가 지정한 고객에게 배달해주는 것으로 전국 어디든 가능하다. 2018년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매월 지정한 날짜에 집배원이 현금을 인출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준다.</p>
          <p dmcf-pid="V7lcIsf5fx" dmcf-ptype="general">고객은 은행을 방문해 현금을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은행 창구를 직접 찾기 어려운 고령자나 농촌 등 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dmcf-pid="fvo6id5rbQ" dmcf-ptype="general">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청인이 우체국에서 예금계좌 자동 인출과 현금배달 약정을 해야 한다. 배달금액은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고객 부재 등으로 현금배달을 하지 못한 경우 약정계좌로 재입금된다. 서비스 신청 시 현금배달 금액에 따라 2420원부터 5220원의 수수료가 있다.</p>
          <p dmcf-pid="4ln4dRXDVP" dmcf-ptype="general">‘경조금 배달 서비스’는 바쁜 일정으로 경조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고객이 요청한 주소지로 경조금과 경조 카드를 함께 배달한다.</p>
          <p dmcf-pid="8WNxonFO26" dmcf-ptype="general">경조 카드는 결혼, 축하, 위로, 조의 등 4종으로 ‘온라인환(환증서)’또는‘현금’으로 배달이 가능하다.</p>
          <p dmcf-pid="67lcIsf5V8" dmcf-ptype="general">경조금 등 현금배달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보낼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금배달은 최대 5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5060원~6060원(비대면은 4060원~5560원)의 수수료로 이용이 가능하다.</p>
          <p dmcf-pid="PN23bqmeq4" dmcf-ptype="general">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방방곡곡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집배원이 고객 요청에 따라 현금을 안전하게 배달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M0yt5g2Vf" dmcf-ptype="general">현금배달 및 경조금 배달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및 우체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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