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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는 솔로’ 출연자가 PD 공개 비판...“꼴랑 400만원 주고 사지 몰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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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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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qaao0C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chosun/20240703104002339bwir.jpg" data-org-width="641" dmcf-mid="XOzggL3I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chosun/20240703104002339bw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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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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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SZhI8t7z" dmcf-ptype="general">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해당 프로그램 연출자이자 제작사 촌장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남규홍 PD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p>
          <p dmcf-pid="Uttq5XLK77" dmcf-ptype="general">영숙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나는 솔로 작가들이 불공정 계약을 주장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도 방송 출연 당시 계약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FFB1Zo93u" dmcf-ptype="general">영숙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내 영상을 우리고 우려 썼다”며 “미친 여자 프레임을 씌웠다. 난 악플과 온갖 쌍욕에 심장이 두근거려 집 밖을 못 나갔다”고 했다.</p>
          <p dmcf-pid="733bt5g2uU" dmcf-ptype="general">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은 “(출연료) 꼴랑 400만원에 한 아이의 엄마를 사지로 몰며 죽일 듯 수익을 창출했다”며 “저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일반인을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게 하는 그런 쓰레기 방송을 계속 만드셨다”고 했다.</p>
          <p dmcf-pid="z557XGiB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본인 딸이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라며 “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만 난다. 본인이 다 뿌린 대로 지금 거두는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q11zZHnb70" dmcf-ptype="general">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상철(가명)로부터 지난해 11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영숙은 당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철이 자신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ttq5XLKu3"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지만 방송 이후 출연자들끼리의 비방전이 이어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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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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