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아직 이혼 도장도 안 찍었는데‥벌써 돌싱예능 복귀 최동석→이윤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1:28: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EpANuS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sqwEbYMg" dmcf-ptype="figure">
 <img alt="사진=왼쪽부터 최동석, 이윤진/각각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112841830eqyq.jpg" data-org-width="800" dmcf-mid="KlbkzuDx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112841830eqy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왼쪽부터 최동석, 이윤진/각각 소셜미디어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권미성 기자]
 요즘 예능에서 이혼을 다루는 가운데 또 새로운 이혼 예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이유는 아직 이혼소송 중인 최동석과 이윤진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마침표가 찍히지도 않은 상황 속 예능 강행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 이윤진 그리고 전노민, 조윤희가 다시 혼자가 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2년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설루션을 찾았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 부부의 재회와 한집살이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멀쩡한 부부의 가상 이혼 이야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후발주자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을 표방한다. 이 예능은 돌싱 연예인의 관찰 예능으로 이혼 예능치고 콘셉트가 약하다. 그러나 출연자를 생각하면 다르다. 4명의 출연자 모두 이혼 상대가 연예인이다. 배우 조윤희는 지난 2020년 이동건과 협의 이혼했고, 전노민은 2011년 김보연과 역시 합의해 이혼했다. 또 다른 출연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통역사 이윤진은 아직 이혼 상태가 아니다.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현재 이혼 소송을 각각 밟고 있다. 최동석과 박지윤의 파경이 알려진 건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말이었고 현재 이혼 조정이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고 양육권 및 친권 문제를 두고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에 대한 비난과 폭로를 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을 챙기지 않고 서울로 행사를 하러 갔다고 폭로하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고 하소연했다. 또 박지윤의 경호원이 자신의 정강이를 찼다는 취지로 글을 남기며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박지윤을 비난하는 행동은 아직 미성년자 딸과 아들을 배려하지 않은 선 넘은 행동이라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지난 연말부터 파경 소식이 전해진 이윤진 역시 배우 이범수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범수와 이혼 조정에 실패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조정을 갖고 입장차를 확인한 게 전부였다. 자녀 및 재산 등 각종 사안을 두고 양측 의견이 팽팽한 두 사람 모두 조정이 불발돼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생활 중이고, 이범수는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 이윤진은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그간의 결혼생활을 폭로하며 재정위기, 고부갈등,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등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친정 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눈물 흘리셨다는 감정적인 폭로도 나왔다.이혼 사유가 이범수의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라는 사생활도 서슴없이 폭로했다. 또 딸이 해외 학교를 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집에 출입 금지를 당했고 아들은 이범수와 있어 소식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런 상황인 가운데 방송을 시작하는 이혼 예능에 의문과 걱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이혼 갈등은 두 사람의 문제라 대중이 왈가왈부할 순 없다. 또 이들의 선택을 막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최동석, 이윤진 두 사람 모두 미성년 자녀들이 있지만 이혼 조정 과정에서 SNS에 주어 없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침묵하고 있는 상대를 향해 일방적인 폭로전을 이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성년 자녀를 가진 부부라면 이혼은 되도록 조용히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동석과 이윤진이 이혼 예능, 돌싱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의아하다. 지난달 20일 티저 영상에서부터 최동석은 눈물을 쏟아냈고 이윤진은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누군가의 말에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직 이혼 도장도 찍지 않은 이들의 이혼 예능 출연이 섣부른 판단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혼 과정 중 억울함이 있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섣부른 선택이 될까 우려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킬러 로봇'이 현실로…'무기 실리콘밸리' 된 우크라 중국의 플라스틱 과잉생산은 왜 한국과의 관계를 망치는가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