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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북경찰, '도로 위 무법자' 폭주족 2달간 집중단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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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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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7kEcqy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토바이 폭주족(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110109511elxi.jpg" data-org-width="1024" dmcf-mid="ummK9bOJ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110109511el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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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폭주족(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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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zEDkBWpa" dmcf-ptype="general">(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경찰청은 7∼8월 오토바이·차량 폭주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p>
          <p dmcf-pid="BqqDwEbYzg" dmcf-ptype="general">경찰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폭주족이 최근 삼일절 등 국가기념일에 다시 나타나 교통안전을 위협한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p>
          <p dmcf-pid="bwwBbqmeUo" dmcf-ptype="general">중점 단속 대상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 과속·신호 위반·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를 반복해 위반하는 행위, 난폭운전, 차량 불법 개조, 굉음 유발 등이다.</p>
          <p dmcf-pid="KrrbKBsdUL" dmcf-ptype="general">폭주 행위를 도운 오토바이 뒷자리 동승자도 방조범으로 처벌한다.</p>
          <p dmcf-pid="9mmK9bOJ3n" dmcf-ptype="general">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미리 첩보를 수집하고 집중 순찰을 통해 폭주족 검거·해산에 나설 방침이다.</p>
          <p dmcf-pid="211LonFOUi" dmcf-ptype="general">현장 검거가 어려운 도주 차량에 대해서는 캠코더와 방범용 폐쇄회로(CC)TV 등 영상 장비로 채증해 사후 추적에 나서기로 했다.</p>
          <p dmcf-pid="VttogL3IpJ" dmcf-ptype="general">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도로 위의 평온을 파괴하는 폭주 행위는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라면서 "단속 기간에 폭주족과 이를 방조한 이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FFgao0CUd" dmcf-ptype="general">jaya@yna.co.kr</p>
          <p dmcf-pid="85qDwEbY3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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