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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원작 주요 인물 귀여운 2등신으로 ‘쏘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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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v9P8TN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O72KIi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gamezin/20240703103603844jrjm.jpg" data-org-width="560" dmcf-mid="5Aw0BzrR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gamezin/20240703103603844jr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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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NIzV9Cn7a" dmcf-ptype="general">
           넷마블이 차기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통해 또 한 번 방치형 키우기 장르 흥행작 탄생에 도전한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해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흥행시키며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특히 준비 중인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경우 현재도 넷마블의 주요 매출원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에 이은 두 번째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넷마블은 또 다른 ‘일곱 개의 대죄’ IP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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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hB4VloFg" dmcf-ptype="general">‘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스즈키 나카바의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담아 개발되고 있다.</p>
          <p dmcf-pid="0clb8fSg0o"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에서 높은 원작 재현율을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개발사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및 지난해 지스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제작사인 넷마블에프앤씨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pkSK64vapL" dmcf-ptype="general">이번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경우 원작의 인물을 귀엽게 표현한 2~3등신 형태의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인 방치형 키우기 장르인 만큼 원작의 요소를 어떻게 반영했을지도 주목된다.</p>
          <p dmcf-pid="UiD3q7wMun" dmcf-ptype="general">원작 ‘일곱 개의 대죄’의 경우 ‘브리타니아’ 대륙의 가상 왕국 ‘리오네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오네스’ 왕국이 성기사들의 반란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왕녀 ‘엘리자베스’가 과거 활약한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 왕국의 위기를 해결하려는 과정을 그렸다. 분노, 오만 등 7대 죄악을 상징하는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일원인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 ‘멀린’, ‘반’, ‘킹’, ‘다이앤’, ‘고서’ 등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말하는 돼지 ‘호크’ 등이 주역으로 등장한다.</p>
          <p dmcf-pid="unw0BzrRpi" dmcf-ptype="general">이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으로 각기 다른 출신과 배경을 가진 동료들을 모아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을 꾸린 인물이다. 그러나 누명으로 ‘돼지의 모자’라는 주점을 운영하며 은둔 생활을 하게 된다. 이후 왕국을 구원하기 위해 ‘일곱 개의 대죄’를 찾는 ‘엘리자베스’와 만나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만화 ‘일곱 개의 대죄’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함께 모험을 펼치며 결국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일곱 개의 대죄’의 공식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는 둘의 아들인 ‘트리스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트리스탄’은 넷마블이 준비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핵심인물이기도 하다.</p>
          <p dmcf-pid="7bMCWTRuUJ" dmcf-ptype="general">또 다른 주역은 ‘일곱 개의 대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호크’다. 말하는 돼지로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 원작 초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함께 주점을 운영했으며 이후 모험을 함께 한다.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에서는 ‘엘리자베스’와 함께하는 캐릭터로도 등장하며 둘 간의 ‘케미’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p>
          <p dmcf-pid="zKRhYye73d"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다이앤’, ‘반’, ‘킹’, ‘길선더’, ‘그리아모어’, ‘하우저’, ‘길다’ 등 원작 만화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로 친숙한 인물들도 등장을 예고했다. 원작과는 다른 2~3등신의 귀여운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돼지의 모자’ 주점도 등장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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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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