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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프콘, 21기 솔로남 자기소개에 극대노 “출연시키면 안 돼” 왜?(나는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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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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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iUrDKG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93513475yola.jpg" data-org-width="650" dmcf-mid="XsPZNgph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093513475yo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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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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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1D4WTRuM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txFDV9CnLg" dmcf-ptype="general">‘나는 SOLO’ 21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p>
          <p dmcf-pid="F1D4WTRuJo"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정체를 낱낱이 밝히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30sQXGiBML" dmcf-ptype="general">앞서 ‘솔로나라 21번지’는 이례적으로 솔로남녀 12인 모두의 직업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사랑을 찾아 날아온 정숙, P공대 최우등 졸업에 S대 대학원 출신의 광수 등 일부 솔로남녀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돼 안방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상황.</p>
          <p dmcf-pid="0gbSeMHERn" dmcf-ptype="general">이날 21기 솔로남녀는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나이, 직업, 이상형 등 꽁꽁 감춰왔던 정체를 모두 밝힌다. 놀라운 프로필 열전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물론 모든 솔로남녀들은 “대박!”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한 솔로남의 자기소개에 송해나는 “전혀 생각 못했어!”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또 다른 솔로남의 나이 공개에는 솔로녀들 전원이 단체로 ‘입틀막’ 한다.</p>
          <p dmcf-pid="pXc2vlQ0e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결혼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이제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다”고 ‘재테크 천재’의 면모를 과시해 열띤 박수를 받는다. 나아가, 한 솔로남은 “제 장기자랑은 남은 4박 5일 동안 생활하면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까도 까도 새로울 본인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뿜는다.</p>
          <p dmcf-pid="UD6Xao0CLJ" dmcf-ptype="general">반면 데프콘은 한 솔로남의 ‘자기소개 타임’에 ‘극대노’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다. 데프콘은 솔로남의 자기소개를 집중해 듣던 중 “저런 사람들은 전략적으로 출연시키면 안 된다. 저런 남자들이 활개를 치면 우리 같은 남자들이 욕을 먹는다”고 항의한다. 과연 데프콘의 분노를 자아낸 솔로남이 누구일지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p>
          <p dmcf-pid="urQ5jaUle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74XjBzrRM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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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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