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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양시, 시민 자유 이용 방해한 건물 '공개공지' 22곳 적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9:23: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물건 야적·울타리 설치·출입구 폐쇄·영업활동·시설 훼손 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QvonFOu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xTgL3I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양시 청사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091543140qryg.jpg" data-org-width="1024" dmcf-mid="1urBTSxp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onhap/20240703091543140qr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양시 청사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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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N3sr2XFL" dmcf-ptype="general">(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반 시민의 자유 이용을 가로막은 대형 건축물의 공개공지 22곳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p>
          <p dmcf-pid="0ej0OmVZFn" dmcf-ptype="general">공개공지는 바닥면적 5천㎡ 이상인 문화·집회·종교·판매·업무 시설 등을 건축할 때 용적률 수혜 등을 조건으로 내놓은 시민 휴식공간이다. </p>
          <p dmcf-pid="pFbwQ6yj0i" dmcf-ptype="general">하지만 건물주들이 해당 공간에 대한 외부인의 자유로운 이용을 차단한 채 카페나 주차장 등 목적으로 독점하는 사례가 빈발해 시민 불편이 컸다.</p>
          <p dmcf-pid="U3KrxPWAFJ" dmcf-ptype="general">이에 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공개공지 165곳에 대해 물건 야적, 울타리 설치, 출입구 폐쇄, 영업행위, 벤치·그늘막 훼손 등을 점검해 건축법 위반 시설 22곳을 적발했다.</p>
          <p dmcf-pid="u09mMQYc0d" dmcf-ptype="general">시는 "시민 쉼터를 훼손한 시설에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개공지를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7UVOeMHEUe" dmcf-ptype="general">hadi@yna.co.kr</p>
          <p dmcf-pid="q74CJeZw0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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