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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응급실서 만취 난동 부린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대상자 포함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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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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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fnnewsi/20240703081200884wfcz.jpg" data-org-width="570" dmcf-mid="Xy7eDcqy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fnnewsi/20240703081200884wf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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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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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qlUP4vaph"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 승진 대상자에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div>
          <p dmcf-pid="tSiI1XLKzC" dmcf-ptype="general">2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3일자 경찰 승진 대상자에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 A경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FVYbdMHEzI" dmcf-ptype="general">A경장은 올해 초 치러진 승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이번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3UOFf9Cn0O"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경찰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은 것으로 알려졌다. A경장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승진이 적절하냐는 지적이다. </p>
          <p dmcf-pid="0UOFf9CnF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한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서 승진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며 “무혐의로 결론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ZcYzUEQFm" dmcf-ptype="general">이어 “내부 징계를 받은 경우에는 승진에 불이익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A경장에 대한 징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p>
          <p dmcf-pid="U2WBexGkzr" dmcf-ptype="general">한편 A경장은 지난 5월 28일 오후 동료 경찰관들과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넘어져 다쳤고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료진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p>
          <p dmcf-pid="ubv7x6yjUw" dmcf-ptype="general">사건 이후 그는 의료진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의료진은 엄벌을 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br>#승진 #응급실 #난동 #여경 #경장 </p>
          <p dmcf-pid="76ZVLJ1m0D"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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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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