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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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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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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ooesw9Hv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gdOr2X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연복(왼쪽)과 방탄소년단 진 /사진=이연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083622046tstp.jpg" data-org-width="641" dmcf-mid="q2QVNo0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083622046ts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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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왼쪽)과 방탄소년단 진 /사진=이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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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aaJImVZhy" dmcf-ptype="general">
           셰프 이연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또 한 번 의리를 빛냈다. 
          </div>
          <p dmcf-pid="2PP2aL3IWT" dmcf-ptype="general">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연복은 지난달 말 진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의 촬영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p>
          <p dmcf-pid="VQQVNo0CSv" dmcf-ptype="general">'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이끌었던 '안촌장'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
          <p dmcf-pid="fxxfjgphvS" dmcf-ptype="general">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물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 폐가에 시청자를 초대한 '안CEO' 안정환과 일꾼들이 0.5성급 환경에서 5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p>
          <p dmcf-pid="4ee6kj7vyl"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달 12일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이연복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진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에 함께했다. </p>
          <p dmcf-pid="8ddPEAzTlh" dmcf-ptype="general">이연복과 진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연복은 진의 생일 기념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서로의 집에도 초대하는 등 절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6JJQDcqyCC"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제대 후 처음 만난 진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나란히 미소 짓고 있다. 이연복은 "석진(진 본명) 전역 후 첫 만남 진짜 잘 생겼다"라며 "예의 바르고 재미있고 늘 보면 신나. 전역 후 활동이 많은 거 같은데 건강 잘 챙기고"라고 진에게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dmcf-pid="PFFH2bOJCI" dmcf-ptype="general">1959년생 이연복과 1992년생 진의 나이 차이는 무려 33살이다.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하는 이연복과 진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낸다. </p>
          <p dmcf-pid="Q33XVKIiWO"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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