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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뺑소니 혐의' 김호중, 6명 호화 변호인단 선임 '전 검찰 수장 포함'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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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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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RAu0c6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72331581xln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1Qa0tNf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72331581xl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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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9eHWdzF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 재판을 앞두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p>
          <p dmcf-pid="P12dXYJqUt" dmcf-ptype="general">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26일 전상귀, 조완우 변호사(법무법인 현재) 등 2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p>
          <p dmcf-pid="QtVJZGiB71"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에는 법무법인 대환 소속 변호사 3명이 사임했지만, 같은 날 국민대 법학과 교수인 이호선 변호사가 선임계를 냈다. 이로써 김호중의 변호인단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변호사, 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총 6명이 됐다.</p>
          <p dmcf-pid="xfom9BsdU5" dmcf-ptype="general">김호중과 함께 재판을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모씨, 매니저 장모씨는 2명의 변호인만 선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tKsw9H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72332865cmv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76oF5g2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72332865cm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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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F9Or2X7X"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오는 10일 김씨와 이 대표, 전 본부장, 장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p>
          <p dmcf-pid="YLOHJRXDpH"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다. 당초 김호중은 공황장애로 인해 자리를 뜬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매니저가 대신 자수했으나 음주 정황이 연이어 등장하자 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p>
          <p dmcf-pid="GoIXieZwFG" dmcf-ptype="general">사고 직전 김호중이 방문한 유흥업소 종업원, 동석자의 경찰 진술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당시 소주 3병 이상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
          <p dmcf-pid="HgCZnd5ru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음주 운전 혐의는 배제됐다. 검찰은 "당시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점을 고려헀을 때 역추산 계산만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p>
          <p dmcf-pid="XW76vhP3p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ZYzPTlQ0Fy"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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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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