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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여진구 미담 투척 "대신 NG 낸 척도…친절한 태도 배워" (필모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0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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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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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qH6fSg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55633172fbdy.jpg" data-org-width="809" dmcf-mid="6GrMCsf5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55633172fb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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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DdSC6FU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유가 여진구의 미담을 전했다.</p>
          <p dmcf-pid="WZQ7oits7X"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비사이더스 B-siders'에는 '"언제나 편안한 그늘을 내어주는 진구야" 쏟아지는 편지 속 여진구의 필모 과몰입 토크'라는 제목의 '필모톡' 콘텐츠가 게시됐다.</p>
          <p dmcf-pid="Y5xzgnFOz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여진구가 등장해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G1MqaL3I7G" dmcf-ptype="general">이날 '필모톡'에는 여진구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깜짝 손편지를 보냈다.</p>
          <p dmcf-pid="H7o4wkBWuY"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여진구를 나무에 비유하며 "너를 찾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편안한 그늘을 내어주고 기분좋은 나뭇잎 소리를 내어주는 진구"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Xzg8rEbYuW" dmcf-ptype="general">그는 "나무에게도 그늘이 필요할 텐데, 그럴 때는 너에게 빚진 친구들에게 기대 쉬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a6mDKG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55634448olwy.jpg" data-org-width="809" dmcf-mid="PTEelI8t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xportsnews/20240703055634448ol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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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cMCsf5zT"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내가 유독 자신감이 없던 날들마다 칭찬 세례로 웃음 터지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12kRhO41Fv"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연달아서 NG 낼 때는 한번씩 네가 NG낸 척 해줘서 고맙다"며 "친절한 것이 얼마나 강하고 멋진 태도인지 몸소 가르쳐줘서 고마워"라고 미담을 전했다.</p>
          <p dmcf-pid="tVEelI8t3S" dmcf-ptype="general">아이유의 편지에 여진구는 "누나를 생각하면, 이 누나의 매력이 끝이 어딜까 생각하게 했던 누나다"라며 "정말 끼가 많고 다양한 색을 가진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FJvc1XLK7l" dmcf-ptype="general">사진=비사이더스 B-siders</p>
          <p dmcf-pid="3iTktZo93h"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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