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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 기술, 일본에 부당하게 뺏기지 않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3:21: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용안정 보장…라인페이 폐지는 2019년 논의된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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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iYmWdz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232147997jjib.jpg" data-org-width="1400" dmcf-mid="ZlPCjI8t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232147997jj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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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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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RvESxpp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는 라인 기술이 일본에 부당하게 뺏기는 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 야후의 한국 자회사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도 약속했다.</p>
          <p dmcf-pid="FyeTDvMUuV"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지분 정리 과정에서 라인 기술이 부당하게 뺏길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3WdywTRup2"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라인야후와 한국 자회사인 라인플러스에서 결정한 일이지만 고용안정은 지분 변동과 무관하게 경영진들이 다 약속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dmcf-pid="0fSV02hLz9" dmcf-ptype="general">또 "라인페이와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 통합 결정에서 라인페이 폐지 결정은 네이버도 동의한 거냐"는 질의에는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p4vfpVlo0K"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라인페이 폐지 결정은 2019년 3월 경영통합을 할 당시에 양사의 불필요한 경쟁으로 마케팅 비용 지출을 사용자 효용으로 바꿔보자고 논의했고, 당시 라인페이는 페이드아웃하는 수순으로 시장에 말한 바 있다"면서 "그에 따른 전략의 실행"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8T4UfSg3b"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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