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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돌싱포맨’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내가 죽어도 70년간 배우자가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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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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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La11Bsd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222405874kahk.jpg" data-org-width="600" dmcf-mid="Yt2rrye7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222405874ka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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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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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이상민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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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g55qme0Y"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5La11Bsd0W"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3:3 미팅을 주선하며 형들에 “근데 옷이 이게 뭐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의상이 문제가 아니라, 난 진짜로 이 미팅이 제발 가짜가 아니었음 좋겠다. 난 이제 지친다. 매번 이렇게 끝나는 것도 허무하고”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1jkppVlouy"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저 이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 저는 동거 아니면 결혼? 둘 중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일을 줄였다”고 고백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예 그렇게 하세요. 근데 일도 줄고 정자도 줄고, 체력도 줄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상민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더 할애하기 위해, 제 스스로가 너무 달려왔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tAEUUfSg0T" dmcf-ptype="general">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버스에서 미팅 상대를 기다렸고, 가장 먼저 이상민의 짝궁으로 이수경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수경 씨 멀리 제주까지 왔는데 운도 지지리도 없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p>
          <p dmcf-pid="FcDuu4vapv"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실제로는 처음 뵙는데”라고 하자, 이수경은 “옛날에 뵀다. ‘아는형님’. 되게 예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이상민에 “형 얼굴이 원래 그렇게 컸어?”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이 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작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경은 “되게 좋다. 배려있는 얼굴이다”고 웃었다.</p>
          <p dmcf-pid="3KVmmWdzUS"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등장한 최여진은 임원희, 마지막으로 등장한 강경헌은 탁재훈과 짝을 이루며 데이트가 시작됐다.</p>
          <p dmcf-pid="09fssYJqUl"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첫인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상민 0표, 탁재훈 0표, 임원희가 3표 몰표를 받았다. 결과를 들은 김준호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동정표냐”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p24OOGiB7h"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궁금한 건 이유다. 억울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은 “임원희 선배님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UYXRRj7v3C"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저는 뿌듯하다. 경쟁 의식이 생기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구나. 훌륭한 여성분들이 다 내 짝꿍을 선택했다니”라고 웃었다.</p>
          <p dmcf-pid="uGZeeAzTzI"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본인사용 설명서로 “지금 어렵게 살지 않는다. 혹시 빚이 남아 있나 궁금해실까 싶어 이젠 없다”라며 “요즘 저는 가격 안 보고 먹고픈 걸 시킨다. 전 작사가 100곡 작곡이 70곡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사후 70년간 저의 배우자가 받는다”고 어필했다. 또 “거기에 65세부터 연금이 나온다. 협회에서 따로 나온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H5ddcqy0O" dmcf-ptype="general">최여진은 “남들이 명품백 살 동안 땅을 한 편 두 평 모으고 있다. 부모님도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고, 저도 서울하고 가평을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zxeyy3A8Fs"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벌써부터 저 좀 걱정이 된다. 가평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면 많이 막힐 텐데 내가 어떻게 다닐까. 빠른 길을 찾아보겠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p>
          <p dmcf-pid="qMdWW0c60m" dmcf-ptype="general">강경헌은 탁재훈과 리무진 데이트, 최여진은 임원희와 오픈카 데이트, 이수경은 이상민과 예배당 데이트를 했다.</p>
          <p dmcf-pid="BRJYYpkPpr"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메기남이 등장했고, 강경헌, 이수경, 최여진 모두 자리를 떠나 포맨을 당황케 했다.</p>
          <p dmcf-pid="b24OOGiBuw" dmcf-ptype="general">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p>
          <p dmcf-pid="KV8IIHnb3D"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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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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