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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대표 "라인야후, 한일 민간 협력 좋은 선례 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1:1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인야후 통해 글로벌 진출 목표 달성… AI 투자 대대적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449RXDq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nPPfJ1m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211815895xweq.jpg" data-org-width="680" dmcf-mid="5x55GUEQ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211815895xw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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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OAAgmVZVk" dmcf-ptype="general">
           최수연 대표가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지만 한일 민간기업 협력의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려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겠다고 다짐했다. 
          </div>
          <p dmcf-pid="3GCCmWdzfc" dmcf-ptype="general">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나서 "네이버는 기업의 입장으로서는 글로벌 진출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네이버가 라인 야후를 통해서 하려는 여러 일들이 한일 민간기업 간 협력에 좋은 사례로 자리 잡아야 되겠다"고 다짐했다. </p>
          <p dmcf-pid="0knneAzTfA" dmcf-ptype="general">민간기업 이슈가 국가 간 분쟁으로 확대된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부채감을 느낀다고 했다. 최 대표는 "보안을 책임지고 개발 환경을 공유받은 수탁사로서 어찌 됐든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해 국민적인 우려를 낳게 된 점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pAJJMNuSVj" dmcf-ptype="general">라인야후 사태로 네이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AI 경쟁은 놓치지 않겠다고 했다. </p>
          <p dmcf-pid="UwggiEbYbN" dmcf-ptype="general">최수연 대표는 "현재 네이버는 AI라든지 여러 가지 사실상 모든 전장에서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것은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국민의 애국심이 아니라 연구개발(R&amp;D)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로 승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uf7702hLba" dmcf-ptype="general">기술력 제고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AI에 대해서는 "R&amp;D에 대한 투자라든지 인적·물적 투자가 정말 필수적이다"라며 "그런 부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고 네이버를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국민 사용자들한테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보답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74zzpVlo2g"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수연 네이버 대표 "단기적으론 라인 관련 지분 매각 계획 없어" 최수연 "'라인' 사고 책임 통감, 한·일 기업 협력 상징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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