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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당장 자본 이동과 라인야후 관련 전략변화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0:55: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방위 전체회의서 여러번 강조…네이버, 소프트뱅크에 의견 전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J61Bsd3z">
          <p dmcf-pid="z0J61Bsdu7"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된 질의에 "단기적으로 자본 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회사를 위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q1MVHuDx0u"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해 네이버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그동안 네이버는 일본 정부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을 네이버로부터 빼앗으려고 한다는 정치권의 비판에 별다른 입장이나 뾰족한 계획을 밝히지 않아 왔다. </p>
          <p dmcf-pid="BMCE6L3IzU" dmcf-ptype="general">이날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정부가 직접 나서서 지분을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비판하며 네이버의 입장을 묻자 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자본 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회사에 유리한 방향이라고 생각했고, 소프트뱅크에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x2GUEQ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과방위 전회회의 증인석에 앉아있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ZDNetKorea/20240702205501117cupd.jpg" data-org-width="640" dmcf-mid="uViPtbOJ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ZDNetKorea/20240702205501117cu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과방위 전회회의 증인석에 앉아있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KA5TgmVZu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가야 할지 저희 행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략 변화는 당장 없을 것이다. 라인야후 또한 일본 독립 상장사이기 때문에 지분구조의 변화가 회사 전략 변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9LWIdcqy33" dmcf-ptype="general">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수연 대표에게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관해서 물었다. </p>
          <p dmcf-pid="2LWIdcqy3F"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인공지능(AI) 등 모든 분야에서 빅테크와 전쟁하고 있는데, 이는 당연한 일이다"라며 "(네이버가 한국 기업이란 것에 대한)국민의 애국심이 아니라, R&amp;D 경쟁력이나 서비스 품질력으로 승부봐야한다고 생각해 물적, 인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네이버를 사랑해 주신 국민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VY4qvtNfut"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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