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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사태, 지분매각 압박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0:46: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손정의 소뱅 회장 "일본 인프라 책임지겠다" 발언… 기술권 탈취 의도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BBDDKG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11nnFO9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204631431bwmn.jpg" data-org-width="680" dmcf-mid="7bQQvvMUB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oneyweek/20240702204631431bw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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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0yyQQYcKO" dmcf-ptype="general">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최근 일본 총무성의 움직임이 라인야후를 장악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했다. 해당 문제는 주주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bPzzkkBWBs" dmcf-ptype="general">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증인으로 나와 일본 총무성이 나서서 지분관계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가 지분매각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p>
          <p dmcf-pid="KceeYYJq2m" dmcf-ptype="general">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은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최근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현지 인프라는 앱 개발부터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두고 라인 기술권 탈취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네이버로부터 입장을 받았을 때 일본의 강탈 의도가 라인야후 매각 검토의 핵심 근거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98uuAAzTbr" dmcf-ptype="general">최수연 대표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이어지는 일본 총무성의 움직임에 별다른 대응이 없는 것을 두고도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p>
          <p dmcf-pid="2d22ssf5Kw" dmcf-ptype="general">앞으로 라인야후 사태가 지속되면 브랜드 가치가 타격을 입을 것이란 지적에도 "주주들도 네이버가 글로벌에서 더 잘할지 많은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을 피했다. </p>
          <p dmcf-pid="VL88hhP32D" dmcf-ptype="general">이어 라인야후 지분이 변한다고 해도 회사 방향에는 큰 변화는 없다고 했다. 최수연 대표는 "라인야후도 일본 독립된 상장사"라며 "지분 구조 변화가 회사 방향에 큰 변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p>
          <p dmcf-pid="frLL55g29E"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네이버 기업가치 하락으로 주주들의 피해가 커지는 데엔 "라인야후 지분 조정은 해석도 중요하지만 대응할지 말지 주주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며 "이러한 숙고가 배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4ceeYYJqKk"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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