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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야후, 단기적 자본이동 없다…소뱅에 알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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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sCLL3I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203143869gftd.jpg" data-org-width="1400" dmcf-mid="qct0hhP3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203143869gf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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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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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DOhoo0C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는 라인야후 지분 협상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자본이동 하지 않는 것이 회사에 유리한 방향이라고 판단했고, 소프트뱅크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9wIlggphuM"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라인 뺏기를 계속할 의도를 밝혔는데 네이버 입장은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2gcDMMHEzx" dmcf-ptype="general">이어 황 의원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라인야후의 지분과 기술권 탈취 야욕을 노골화하는 언론 인터뷰가 있었다"라고 묻자 최 대표는 "우리한테 직접 얘기를 하거나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VakwRRXDUQ" dmcf-ptype="general">또 "종국에는 글로벌 플랫폼인 라인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단기적으로 지분 매각은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략의 변화는 당장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라인야후도 일본의 독립된 상장사이기 때문에 지분 구조의 변화가 회사 전략의 변화를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VPMuuDxF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가 저희 주주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해왔다"면서 "그 결과 단기적으로 매각하지는 않는다는 의사결정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다"고 답했다.</p>
          <p dmcf-pid="4fQR77wMF6"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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