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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대표 "자본관계 재검토, 특수지위 네이버 경계 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8:36: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민규 의원 '이례적일' 질의에 "네이버는 수탁사·주주 이중지위"<br>"日총무성 행정지도 골자는 자본관계 아닌 재발방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hwrr2X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U511aV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83640110xunz.jpg" data-org-width="1400" dmcf-mid="2gcLoo0C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1/20240702183640110xu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6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4Gu1ttNf0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윤주영 기자 =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는 2일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에서 '네이버와 자본 관계 계속 협의한다' '자본관계 재검토' 등의 문구가 포함된 것과 관련 "위탁사(라인야후)가 수탁사(네이버)를 제대로 감시할 수 없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려의 표현으로 해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8F9u77wM0d"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본관계 (재검토) 요청 제의가 왔을 때 당황했을 텐데 이례적인 일이 아니냐"는 질의에 "네이버는 수탁사인 동시에 (주요) 주주라는 이중적 지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6327zzrRUe"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이번 사건은 네이버 클라우드가 위탁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던 전산망에서 발생한 보안 침해 사고가 원인이었다"며 "행정지도 골자 역시 자본관계가 아닌 어떻게 하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인지, 또 일본의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인지였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Ph5yWWdzpR"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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