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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노조, 사흘간 총파업 … “855명만 월급 올려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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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GNGGiB8n">
          <p dmcf-pid="plFwFFj44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10일 사흘간 총파업을 한다.</p>
          <p dmcf-pid="UaCeCC6F6J"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전삼노는 협상 결렬을 공식화하며 노조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p>
          <p dmcf-pid="uRkfkkBW8d"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8일 오전 11시 경기 화성사업장 H1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p>
          <p dmcf-pid="7uP5PPWA4e" dmcf-ptype="general">파업 인원은 삼성전자 전체 인원의 22%에 달하는 2만 8000명 수준이다.</p>
          <p dmcf-pid="zkTLTTRuxR"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사측과의 협상 과정에서 연봉 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p>
          <p dmcf-pid="qGzhzzrR6M"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에서 임금 조정 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임금인상률을 평균 5.1%로 정했는데, 일부 조합원은 이를 거부한 상태다.</p>
          <p dmcf-pid="BTYaYYJqQx" dmcf-ptype="general">전삼노에 따르면 노사협의회의 임금인상률을 거부한 조합원 수는 855명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TLTTRuQ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etimesi/20240702182304802bsjx.jpg" data-org-width="647" dmcf-mid="3RKTKKIi8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etimesi/20240702182304802bs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K0uIuuDx6P"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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