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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라인야후 모회사 지분, 당장 변화 없어…장기적으론 확답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8:02: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수연 네이버 대표, 국회 과방위 증인 자격으로 참석<br>장기적으로 매각 가능성 질문에 "지금 논하기 어렵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VyHHnb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hRiits2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7.02. suncho21@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180217528hczs.jpg" data-org-width="720" dmcf-mid="xoVyHHnb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180217528hc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07.02.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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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TiggphV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심지혜 윤현성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라인야후 모회사 A홀딩스 지분 변화와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없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확답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p>
          <p dmcf-pid="GGIxdd5r9b"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2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H47OllQ0qB" dmcf-ptype="general">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50대 50을 둔 합작사다. 이 회사는 글로벌 메신저 앱 '라인' 운영사인 라인야후 모회사다.</p>
          <p dmcf-pid="XYOQeeZwVq" dmcf-ptype="general">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메신저 '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에 대한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라인야후 측은 전날 총무성에 지분 정리와 관련해 "소프트뱅크와 네이버 측에 문의했다"며 "'현재는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 이동에는 어려움이 수반된다는 인식에 이르렀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보고했다.</p>
          <p dmcf-pid="Z5SdLL3Iqz"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매각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한 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더 이상 매각 없는 걸로 확답 가능하냐"는 질문에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밝혔다.</p>
          <p dmcf-pid="5eVyHHnbB7" dmcf-ptype="general">장기적으로는 매각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기업이 중장기적 전략을 결정하는데 (지금) 논하기 어렵다"며 답을 피했다.</p>
          <p dmcf-pid="1maq99CnV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siming@newsis.com,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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