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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혐의 빠진 김호중, 변호인만 6명? 7월 10일 뺑소니 첫 재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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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XeVVlo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호중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172421870qjgj.jpg" data-org-width="645" dmcf-mid="Zeqkiits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172421870qj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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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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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T6qqme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FK3oQQYcLb" dmcf-ptype="general">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첫 공판에 변호인 6명을 선임했다. </p>
          <p dmcf-pid="3R2maaUliB" dmcf-ptype="general">7월 2일 스타뉴스는 특정법률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범인 도피 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이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 변호사 2명을 담당 변호사로 선임했으며, 27일에는 법무법인 대환 소속 변호사 3인이 사임했지만, 같은 날 이호선 벼호사가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호중의 변호인단은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변호사, 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해 총 6명이 됐디. </p>
          <p dmcf-pid="0tT6qqmeiq" dmcf-ptype="general">함께 재판을 받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모 씨, 매니저 장모 씨는 2명의 변호인만 선임했다. 증거인 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를 받는 본부장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상태다. </p>
          <p dmcf-pid="p3WQbbOJez"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이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정황 등이 드러났다.</p>
          <p dmcf-pid="UuXeVVloM7"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만큼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추산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p>
          <p dmcf-pid="u7ZdffSgLu"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씨, 매니저 장씨에 대한 첫 공판을 7월 10일로 지정했다.</p>
          <p dmcf-pid="7NRymmVZR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cJGII8td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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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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