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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통신기업 AI로 B2B서 대격돌…LGU+, ‘All in AI’ 전략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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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eKrlQ0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L4CWdz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중심의 B2B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 사진제공｜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rtsdonga/20240702163930965jy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5Ld9mSxp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rtsdonga/20240702163930965jy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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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중심의 B2B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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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Ao8hYJqwi" dmcf-ptype="general">
            통신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강화하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생성형AI와 이를 접목한 다양한 기업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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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g6lGiBOJ" dmcf-ptype="general">●‘AI 응용 서비스’ 고도화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중심의 B2B 중장기 성장 전략인 ‘All in AI’를 공개했다. ‘인프라’와 ‘플랫폼’, ‘데이터’ 등 기술 혁신에 집중해 ‘AI 응용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B2B 사업의 AI 전환 ▲AI 신사업 진출 ▲AI 인프라 매출 확대를 달성해 B2B 사업에서 ‘AI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LG유플러스의 목표다.</p>
          <p dmcf-pid="0jL4CWdzwd" dmcf-ptype="general">AI 응용 서비스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선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AI 데이터센터(AIDC), 온디바이스 AI 등이 포함된다. AI 응용 서비스의 기술력을 좌우하는 ‘플랫폼’과 ‘데이터’ 영역에선 최근 선보인 sLLM(소형언어모델) ‘익시젠’이 구심점 역할을 한다. </p>
          <p dmcf-pid="pAo8hYJqre" dmcf-ptype="general">먼저, 플랫폼 영역에선 익시젠을 활용해 통신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영역의 특화 sLLM을 지속 고도화한다. 연내 금융, 교육, 보안 등 특화 sLLM 익시젠을 개발한다. 또 sLLM의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라미터 수를 88억 개, 250억 개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p>
          <p dmcf-pid="Ucg6lGiBER" dmcf-ptype="general">데이터 영역에선 업종별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AI가 다시 학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p>
          <p dmcf-pid="urcRW1aVIM"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AIDC, 온디바이스 AI 등 AI 인프라 사업 및 AI 신사업과 더불어 ▲AICC(AI 컨택센터) ▲기업 커뮤니케이션 ▲SOHO(소상공인) ▲모빌리티 등 4대 AI 응용 서비스를 통해 B2B AI 사업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p>
          <p dmcf-pid="7mkeYtNfrx" dmcf-ptype="general">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올해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중심의 B2B AI 전략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AI 사업자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zsEdGFj4EQ" dmcf-ptype="general">●SKT·KT도 B2B 강화 경쟁 기업들의 AI B2B 시장 공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p>
          <p dmcf-pid="q62FokBWwP"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올해 초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생성형 AI서비스를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마켓’을 선보였다. 3월에는 올인원 구독형 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통신업에 특화된 ‘텔코 LLM’도 개발한다.   </p>
          <p dmcf-pid="BPV3gEbYs6" dmcf-ptype="general">KT는 초거대 AI ‘믿음’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량부터 초대형까지 기업 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 클라우드 분야의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p>
          <p dmcf-pid="bQf0aDKGm8" dmcf-ptype="general">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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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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