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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복귀하면 보호’…정부, 미복귀 전공의 대응 방안 곧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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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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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418eZw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관련사진. 경기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kyeonggi/20240702161257100xkog.jpg" data-org-width="640" dmcf-mid="WLZw5UEQ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kyeonggi/20240702161257100xk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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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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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A8t6d5rWR" dmcf-ptype="general">   </p>
          <p dmcf-pid="Xc6FPJ1mvM" dmcf-ptype="general">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해 사직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지만 여전히 전공의 대다수는 사태를 관망하며 버티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조만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대응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Zyj4AmVZTx" dmcf-ptype="general">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복귀 시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가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p>
          <p dmcf-pid="5WA8csf5yQ" dmcf-ptype="general">9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7월부터 수련병원 별 전공의 결원을 파악하고 전공의 모집절차를 진행해야 하지만 전공의들은 명확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있다. 권 지원관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서는 6월 말 기준 전공의 복귀 현황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책을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1Yc6kO41TP"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기준 전체 수련병원 211곳의 전공의 출근율은 7.9%(1만3천756명 중 1천87명)에 그쳤다. 정부가 전공의 사직 확정을 위한 ‘중간 점검’ 시점인 6월 말(28일·1천71명) 대비 16명만 늘어났다. </p>
          <p dmcf-pid="tc6FPJ1my6" dmcf-ptype="general">또 전체 수련병원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0.49%(1만506명 중 51명)로 지난달 28일과 비교하면 사직한 레지던트는 4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p>
          <p dmcf-pid="FkP3QitsT8"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의사 커뮤니티에서 다시 등장한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불법행위로 간주, 이를 공개한 전공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p>
          <p dmcf-pid="3EQ0xnFOW4" dmcf-ptype="general">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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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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