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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직대만 벌써 두번째"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전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5:3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통위, 김홍일 2일 자진 사퇴로 이상인 부위원장이 직무대행<br>2인에서 1인체제로…차기 위원장 후보 지명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2nyX0c6B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1Mij7v2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을 처리하기 전 자진 사퇴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02.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153603954gyfo.jpg" data-org-width="719" dmcf-mid="2ec1pbOJb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is/20240702153603954gy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회에서 본인의 탄핵안을 처리하기 전 자진 사퇴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02.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434wIye7KP" dmcf-ptype="general"><br> [과천=뉴시스]최은수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대통령이 수리하면서다.</p>
          <p dmcf-pid="85Rhy5g2B6"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 제4항 및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 제2항에 따라 이상인 부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BA50Bsdb8" dmcf-ptype="general">관련 법률에 따르면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부위원장과 위원회가 미리 정한 위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한다. </p>
          <p dmcf-pid="P1elW1aVV4" dmcf-ptype="general">이날 김 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p>
          <p dmcf-pid="QVw0zVloqf"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거대 야당의 탄핵소추라는 작금 사태로 인해 국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 통신 미디어 정책이 장기간 멈춰서는 우려스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ZMCTZo9bV"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야당의 탄핵 소추 시도는 헌법재판소의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구하려는 것보다 저에 대한 직무정지를 통해 방통위의 운영을 마비시키고자 하는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yl9crlQ022" dmcf-ptype="general">이날 김 위원장의 사퇴로 방통위는 5명의 상임위원 중 이상인 부위원장만 남는 1인 체제가 됐다. 의사 정족수(2인 이상)를 채우지 못해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다. </p>
          <p dmcf-pid="Wk3dokBWB9"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위원장 역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사퇴 후 5일 만에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현재 후임 방통위원장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p>
          <p dmcf-pid="YS2kmSxpV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scho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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