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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컬투쇼' 김준한 "'응급실' 부른 이지 드러머 출신...연기 재미있을 것 같아 전향"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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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Chosun/20240702151705037sqhl.jpg" data-org-width="700" dmcf-mid="qzq7B4va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Chosun/20240702151705037sq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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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1Zt7wMD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준한이 "'응급실'을 부른 izi (이지) 멤버 였다"고 밝혔다.</p>
          <p dmcf-pid="Vat5FzrRwB"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이 출연했다.</p>
          <p dmcf-pid="fVsrOTRurq"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p>
          <p dmcf-pid="4fOmIye7Oz"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한은 "군대 같이 나왔다. 08년도 9월에 홍천 야전수송교육단에서 소대장 훈련병이었던 김준한 배우. 그때 저는 분대장 훈련병이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사인도 받았다. 교회에서 드럼 치는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꼭 챙겨보겠다"는 자신의 목격담 문자를 읽었다. </p>
          <p dmcf-pid="84IsCWdzI7"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한은 "운전병이었다"면서 "또 밴드를 했었다. 드라마 '쾌걸춘향' OST로 유명한 '응급실'을 부른 izi (이지) 멤버 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6lf24RXDOu" dmcf-ptype="general">김준한은 "밴드에서 드럼을 쳤다"면서 '직접 노래 불러달라'는 말에 "드럼이었다"며 드럼 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PS4V8eZwmU" dmcf-ptype="general">그는 "연기 시작한 이후로 따로 드럼을 치거나 하지는 않았다"면서 "혹시 드라마에서 드러머 역할을 맡게 된다면, 다시 연습을 하면 자전거처럼 세포 속에 남아있는 게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p>
          <p dmcf-pid="Qv8f6d5rO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준한은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소속사에 연기자 형과 같이 살았다. 그 형이 연극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x7ANcsf5w0"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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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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