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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힘 당권 주자 4명, '정권 재창출' 다짐하며 지지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4: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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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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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f6Iye7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회사진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mbc/20240702143412464uflv.jpg" data-org-width="1280" dmcf-mid="Qf4PCWdz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mbc/20240702143412464uf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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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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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Il2QYcR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본인이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라고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YxlT4RXDe6" dmcf-ptype="general">당권 주자들은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비전 발표회'에서 각각 5분 동안 자신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호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Gk0uaDKGM8" dmcf-ptype="general">추첨 순서에 따라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한동훈 후보는 "총선이 끝난 이후 우하향하는 우리 당의 추세를 보시라"며, "당을 변화시켜 반드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 내가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HdyGQitsJ4" dmcf-ptype="general">원희룡 후보는 국민의힘을 '우파 진영 100년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당 운영 100일 계획을 소개하고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그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당은 깨지고 정권을 잃는다"며 원활한 당정 소통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oX1daUlif" dmcf-ptype="general">나경원 후보는 "보수 재집권은 시대의 명령, 강인한 보수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대통령과 각 세우는 대표, 대통령에 빚 갚아야 하는 대표, 갈등과 종속 모두 위험하다"고 경쟁자들을 견제했습니다.</p>
          <p dmcf-pid="Za5Fij7vnV" dmcf-ptype="general">윤상현 후보는 "지난 총선의 괴멸적 참패 이후 어떤 변화의 몸부림도 없이 공동묘지의 평화 속에 당이 사실상 죽어 있다'며 총선 책임론을 꺼내드는 한편, '가치·민생·혁신정당'을 키워드로 내세웠습니다.</p>
          <p dmcf-pid="5zjk0BsdR2"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jojae@mbc.co.kr)</p>
          <p dmcf-pid="1l24svMUR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3335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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