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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복현, 성과중심 인사 강조…"연공서열 얽매이지 않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4:30: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임원회의 "금융시장 매우 엄중한 상황"<br>"전체 부서 경각심 갖고 업무 임해야" 강조<br>"성과중심 인사기조 지속 운용해 나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yJRo0Cd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yJRo0C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복현 금융감독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BUSINESSWATCH/20240702142204735jick.png" data-org-width="645" dmcf-mid="p4GLJNuS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BUSINESSWATCH/20240702142204735ji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7tO6fMHEJb" dmcf-ptype="general"><strong>이복현 금융감독원장</strong>이 올해 연말에는 철저히 성과중심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금감원 전체 임직원에게도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p>
          <p dmcf-pid="z4tAaDKGRB" dmcf-ptype="general">이복현 금감원장은 2일 임원회의에서 하반기 대내외 금융시장 여건 및 성과중심 인사 기조를 강조했다.</p>
          <p dmcf-pid="qN4ySHnbiq"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현재 금융시장이 안정된 것처럼 보이나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복합적 위험요인이 산재해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예상과 다른 조그만 이벤트에도 큰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금감원 전체 부서가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BV5NokBWez" dmcf-ptype="general">이 원장은 또 향후 인사는 성과중심 기조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인 만큼 (임직원들도)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p>
          <p dmcf-pid="bMurEI8tn7" dmcf-ptype="general">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달 26일에 금융투자검사국 등 일부 부서에 대한 소규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7월 부서장 인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매도, 밸류업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현안이 많아 일부 장기 근무 부서장의 보직 교환 수준으로 인사폭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R7mDC6FRu" dmcf-ptype="general">다만 올해 연말 인사는 이보다 더 적극적으로 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금년말 예정된 정기인사는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성과에 따라 승진 등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중간관리자(부서장, 팀장) 인사는 조직 및 위기 관리능력, 대내외 소통‧협력 역량 등에 대해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9ibCsvMUdU" dmcf-ptype="general">이어 "향후에도 이러한 성과중심 인사기조가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2DMZGFj4Lp" dmcf-ptype="general">김보라 (bora5775@bizwatch.co.kr)</p>
          <p dmcf-pid="Vj8WvXLKd0"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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