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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부처 협업 기반 공공분야 AI 일상화 확대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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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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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5dPRo0C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올해 신규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t/20240702135615630bhuk.jpg" data-org-width="540" dmcf-mid="KaBpzVl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dt/20240702135615630bh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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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올해 신규과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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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1JQegphWg"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부처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p>
          <p dmcf-pid="fbEacsf5Wo"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전 국민 AI 일상화 추진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실증하기 위한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AI를 통해 공공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최종 수요자인 국민이 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업에 참여한 AI기업은 동 사업을 통해 공공분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타 산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p>
          <p dmcf-pid="4KDNkO41CL" dmcf-ptype="general">올해는 지원규모가 전년 대비 세 배 확대한 240억원으로, 기존 추진 과제와 함께 10개 신규과제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 수요 공모를 통해 과제를 기획했으며, 이후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행기관을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p>
          <p dmcf-pid="89wjEI8tTn" dmcf-ptype="general">올해 신규 과제들은 보훈, 환경, 교통, 안전, 고용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3년 동안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각 부처와의 협업으로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가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데이터를 학습하고 AI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며, 마지막 해에는 실제 수요기관 테스트베드 등을 활용한 실증을 거쳐 성능 고도화 후 각 공공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
          <p dmcf-pid="6qcojr2XTi" dmcf-ptype="general">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의 기술과 성능이 빠르게 진화하고, 우리 삶 전반에 걸친 AI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공공분야에 AI를 선도적으로 접목함으로써 국민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일상화 노력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국내의 경쟁력 있는 AI서비스가 공공 뿐 아니라 민간과 글로벌 시장에도 확산·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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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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