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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진은 파리 성화봉송,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 “역시 BTS”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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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진,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30345330hvap.jpg" data-org-width="750" dmcf-mid="Gmmtcsf5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30345330hv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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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진,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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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국이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을 한 것에 이어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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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오는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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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은 세계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지난 10년간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제대한 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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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탄소년단 그룹 내 진 말고도 세계적인 축제에 참여한 멤버가 있다. 정국도 지난해 2022년 개최됐던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국은 ‘Dreamers’를 열창했다. 혼자서도 큰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자신감 넘치는 장악력을 보여줬다. 이후 정국의 개막식 장면은 미국 방송 매체 ‘CNN 스포츠’의 ‘2022년 월드컵 베스트 포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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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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