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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신곡 준비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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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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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O7hYJq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d/20240702125311524fvdh.jpg" data-org-width="1280" dmcf-mid="x7v9W1aV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d/20240702125311524fv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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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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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IzlGiB0M"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시작을 알린다.</p>
          <p dmcf-pid="GRfD6d5r0x" dmcf-ptype="general">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낙적, 곧 프랑스로 출국한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p>
          <p dmcf-pid="He4wPJ1mpQ" dmcf-ptype="general">이번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약 1만 1000명으로 진을 비롯해 디디에 드록바(축구), 토니 파크(농구), 나치 수용소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우주비행사,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한다.</p>
          <p dmcf-pid="XmjZkO41pP" dmcf-ptype="general">진은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온 팝스타다. 특히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로 전 세계 음악계에 변화를 만들어왔다.</p>
          <p dmcf-pid="ZsA5EI8t76" dmcf-ptype="general">진은 지난달 12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도 출연하며, 신곡 준비에도 한창이다.</p>
          <p dmcf-pid="5Oc1DC6F78" dmcf-ptype="general">진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면서도 다만 “연기할 생각은 없다. 죄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은 건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 학교 생활 중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p>
          <p dmcf-pid="1wBN9PWAF4" dmcf-ptype="general">shee@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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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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