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디즈니+서 제일 잘 되길”…김하늘x정지훈, OTT 출사표 ‘화인가 스캔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46: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VvJNuS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6YokBW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이숙, 비(정지훈), 김하늘, 기은세, 정겨운(왼쪽부터)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로, 오는 3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24645173lprg.jpg" data-org-width="800" dmcf-mid="yFtAK6yj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24645173lp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이숙, 비(정지훈), 김하늘, 기은세, 정겨운(왼쪽부터)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로, 오는 3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02/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SjqCWdzcT" dmcf-ptype="general">
           김하늘과 정지훈이 ‘화인가 스캔들’로 디즈니 플러스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
           <br>
           <br>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
           <br>
           <br>‘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박홍균 감독과 ‘세자매’, ‘사랑만 할래’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br>
           <br>박 감독은 작품에 대해 “국민적 사랑을 받는 골퍼 오완수가 화인가 장남 김용국과 결혼해 며느리가 되어 세계 곳곳을 돌며 구호 활동 하던 중 의문의 테러를 당한다. 그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친구도 테러에 당했다는 경호원 서도윤과 만나 진상을 밝히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br>
           <br>이번 작품은 김하늘과 정지훈의 OTT 데뷔작이다. 두 배우는 첫 OTT 출연 소감에 대해 디즈니 플러스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제작 현장에 있어 큰 차이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하늘은 “예고편을 보니 자신감이 올라갔다”며 “처음 대본 봤을 때부터 끌렸듯 굉장히 미묘하고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번 보면 빠져나갈수가 없다. 캐릭터들이 단순한 부분들이 있어 외국 분들도 저희 드라마를 쉽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br>
           <br>정지훈은 “여러 작품을 해봤지만 기대를 많이 한 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고, 기대보다 너무 잘 될 때가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할 뿐 흥행은 보시는 분들과 하늘의 뜻이구나 싶다”며 “어차피 찍었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올 한해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일 잘된 작품이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r>
           <br>극중 김하늘은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나우재단 이사장으로 ‘아이콘’ 격 존재 오완수를 연기한다. 김하늘은 “이전에 영화 ‘보디가드’를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그런 소재가 흥미로웠다. 그 안의 여러 사건이 매회 궁금하고, 대본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라 선택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br>
           <br>액션보다는 많은 양의 대사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소화한다는 김하늘은 “실제 친선 대사들의 모습을 많이 모니터링했다. 다들 우아하고 당당하셔서 손동적이나 말하는 모습, 정신들을 보면서 연구했다”고 말했다.
           <br>
           <br>이에 정지훈은 “현장에서 지켜보면 대사를 마치 로봇처럼 소화한다”며 “(시어머니 역) 서이숙 선배와의 합이 굉장하다. ‘구강액션’이 어마어마해서 지켜보다가 감독님께 슬쩍 ‘저는 여기서 빠지겠다’고 말씀드리기도 했다”며 김하늘을 칭찬했다.
           <br>
           <br>정지훈이 맡은 서도윤 역은 경호원이다 보니 대사보다는 눈빛 연기와 액션을 소화하는 신이 많다. 정지훈은 “대사는 적어도, 묵직한 한방들이 필요해서 연기 선생님과 발성연습부터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대본에 주로 ‘슬픈 눈으로 바라본다’고 써있는 식인데 제가 눈이 작지 않나. 눈이 안 붓게 하려고 금식하면서 촬영 전에 30분씩 뛰거나 스쿼트를 했다”고 노력을 밝혔다.
           <br>
           <br>남자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서도윤 역은 정지훈으로 가장 늦게 결정됐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정지훈은 검증된 배우기에 연기력 등에 걱정이 없었다. 여러 배우를 고민한 끝에 그를 캐스팅 한 것은 액션이 큰 힘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라며 “극중 서도윤이 화인가의 중심 인물은 아니기에 서사에 영향력이 많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정지훈이 존재감을 채워줬다. 기대 이상이다”라고 신뢰를 전했다.
           <br>
           <br>극중 재벌가 회장이자 오완수의 시어머니로 대립하는 서이숙은 “집안 내 상속을 걸고 암투가 있는데 저도 대본을 보며 제 배역을 의심하며 연기했다. 이런 부분이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재미를 예고했다. 이어 “저희 작품은 ‘중간’에 힘이 있다. 완전 ‘하이’하거나 ‘로우’한 퀄리티가 아닌 중간에서 힘을 쫙 밀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br>끝으로 정지훈은 “OTT 플랫폼에 대단한 작품이 많다. 저희가 감히 비교하기는 불가능 하지만 저희는 저희 갈 길을 간다”며 “그래도 매 촬영 긴장감 늦추지 않는 현장의 모습을 보며 이런 호흡도 있구나 싶었다. 여러분들도 1~2분 보시면 쭉 빨려들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br>
           <br>‘화인가 스캔들’은 총 10부작으로 오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br>
           <br>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대사 없이 안구연기 몰두, 작은 눈 숨기려 운동 후 연기” [SS현장] 정세운, 1년 3개월만 단콘 성료…장르 불문 무대 '선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