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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인가 스캔들’ 서이숙 “재벌가의 결핍 표현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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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F4ZpkP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이숙.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rtskhan/20240702124122944sqbc.jpg" data-org-width="700" dmcf-mid="0qpPt7wM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portskhan/20240702124122944sq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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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숙.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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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pPt7wMmZ" dmcf-ptype="general"><br><br>배우 서이숙시 재벌가의 이면을 표현했다고 밝혔다.<br><br>2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탠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윤제문, 기은세가 참석했다.<br><br>‘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그룹을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그룹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br><br>이날 화인그룹의 회장 ‘박미란’을 맡은 서이숙은 역할에 대해 “오완수(김하늘)은 흑수저 출신인데, 박미란은 태어나보니 재벌이다. 태생이 다른 거다. 보통 재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박미란은 아닌 거 같더라. 그래서 차별화를 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게 결핍이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그들(재벌)도 나름대로 결핍이 세다고 하더라. 뉴스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재벌의 모습들도 결핍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연기할 때 일의 전문성보단 결핍에서 오는 부족함, 성질 등을 포인트로 잡아 연기했다. 그래서 박미란은 푼수기가 좀 있다”고 설명했다.<br><br>‘화인가 스캔들’은 3일(수) 디즈니 플러스에서 첫 공개된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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