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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곧 출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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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22705191kngm.jpg" data-org-width="560" dmcf-mid="7Pp7e2hL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ilgansports/20240702122705191kn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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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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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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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성화 봉송을 위해 곧 프랑스로 출국한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미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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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은 세계에서 고르게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지난 10년간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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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는 1만여 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디디에 드로그바(축구), 토니 파크(농구), 나치 수용소 생존자, 니스 테러 유족, 우주비행사,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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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24 파리 올림픽’은 오는 27일 막을 올린다. 파리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에서 점화, 지난 5월 프랑스에 도착했다. 본토와 주요 도시 400여 곳을 거쳐 개막식장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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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번째로 제대했다. 그는 전역 다음날 곧바로 팬 미팅을 진행, 현재는 신곡을 준비 중이며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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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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