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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정지훈 액션 연기? 설레더라…눈 어디다 둬야 할까 고민"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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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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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혁승 기자 / hanf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ydaily/20240702120418616pnrq.jpg" data-org-width="640" dmcf-mid="3vmPuHnb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ydaily/20240702120418616pn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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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혁승 기자 /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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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XjQBsdA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정지훈과 김하늘이 액션 연기와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7LldKFj4jc"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박홍균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zZfYwL3INA" dmcf-ptype="general">'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작품이다.</p>
          <p dmcf-pid="qfjK5lQ0Nj"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정지훈은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김하늘은 정지훈과의 호흡과 관련해 "나는 액션 연기를 할 때면 위험에 처하고 소리를 지르고 액션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런 모습이 설레이기도 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몸을 바쳐서 싸워주니 촬영하면서도 설레더라. 내가 연기하면서도 느꼈으니 화면에서도 그러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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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ydaily/20240702120419967blks.jpg" data-org-width="640" dmcf-mid="0tmPuHnb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mydaily/20240702120419967bl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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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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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JpTw9Hca"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훈이 상의를 탈의한 스틸과 관련해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시선을 내리면서 연기했다"며 웃었다.</p>
          <p dmcf-pid="K9gqHI8tjg" dmcf-ptype="general">정지훈은 이와 관련해 "이번 작품에서는 대사가 별로 없다. 그래서 나의 '안구 연기'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 사실 내가 눈이 작지 않나. 대사가 적다 보니 눈빛이 잘 보여야 했다. 그래서 눈이 붓지 않게 하려고 촬영 전날 저녁에는 금식하고, 스쿼트를 하거나 30분씩 뛰기도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9DZAxbOJN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 몸이 너무 각지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은 특별하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2XVWDnFOoL" dmcf-ptype="general">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3일부터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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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화인가' 김하늘·정지훈 "첫 OTT 작품, 자신…올해 디즈니+서 가장 잘됐으면" ‘화인가 스캔들’, ‘경호원’ 정지훈X‘이사장’ 김하늘, 첫 호흡 어떨까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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