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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권 도전하는 한동훈, 후원계좌 개설 8분 만에 '마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59: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캠프<br>총 1억7749만원 모금…소액 후원 89%</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88L6yjAb">
          <p dmcf-pid="3bddkJ1mj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당권 경쟁에 뛰어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후원계좌를 개설한 지 8분 만에 한도를 채웠다. </p>
          <p dmcf-pid="0immYsf5Aq" dmcf-ptype="general">2일 한동훈 후보 캠프에 따르면 후원계좌는 이날 오전 9시에 열렸으며 8분 50초 만에 모금 한도인 1억5000만원에 도달해 마감됐다. </p>
          <p dmcf-pid="pqRRAeZwgz" dmcf-ptype="general">한 후보 후원회 측은 1억7749만1377원이 모금됐다고 설명했다. 정치자금법상 당대표 경선 후보는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모금할 수 있으며 20% 범위 안에서 초과 모금이 가능하다. </p>
          <p dmcf-pid="U4ggsaUlj7" dmcf-ptype="general">후원자 수는 총 1792명이었으며 평균 후원금액은 1명당 9만9047원으로 집계됐다. 10만원 이하를 후원한 사람은 1604명으로 전체 89.5%에 달했다. 1만원 이하를 후원한 사람도 260명으로 조사됐다. </p>
          <p dmcf-pid="uQAAhcqyNu" dmcf-ptype="general">한 후보 캠프 후원회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가 맡았다. 캠프 측은 지난달 25일 후원회 등록을 마친 후 “우리나라 호국영웅의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의미에서 김한나 씨에게 후원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hh5lQ0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희룡(왼쪽)·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Edaily/20240702113424418dhcx.jpg" data-org-width="670" dmcf-mid="tZqqQBsd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Edaily/20240702113424418dh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희룡(왼쪽)·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zimmYsf5Ap" dmcf-ptype="general">경계영 (kyung@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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