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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대형 실언 "애틋하게 살자"..삭제 엔딩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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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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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XW7XLK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poctan/20240702113721961ymim.jpg" data-org-width="650" dmcf-mid="0WPfoPWA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poctan/20240702113721961ym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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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GTUGiBL2"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대형 실언을 하고 말았다.</p>
          <p dmcf-pid="7m1HB1aVL9" dmcf-ptype="general">이주미는 2일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으며 스쳐 지나가듯 본 이 부부의 대화가 잔상처럼 맴돈다. 그저 당연한 하루라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순간을, 사랑을 조금 더 아쉬워하고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며 “촌스럽고 낯간지러워도 그 감정을 계속해서 꺼내놓아야지 싶은 밤”이라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z8AgCAzTnK" dmcf-ptype="general">함께 올린 사진을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방송인 김나영의 유튜브에 출연한 장면으로, 김나영이 커플룩을 칭찬하자 봉태규는 “내가 그걸 좋아한다. 먼저 아내에게 옷을 입으라고 한 뒤 그걸 보고 맞춘다”고 말했고, 하시시박은 “저는 보면 볼수록 요즘 하는 이야기가 젊었을 때 내가 누리지 못한 것과 너의 젊었을 때를 내가 놓친 게 아깝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qZVbdVloL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주미가 말한 ‘저녁에 들려온 비보’는 지난 1일 저녁 9시 40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건을 의미한다. 68세 남성이 운전한 승용차가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p>
          <p dmcf-pid="BRrkyr2XRB" dmcf-ptype="general">대형 사고를 가볍게 받아들이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 피해자 유족들 앞에서 그런 말 못하실 거면서 그냥 일기장에 쓰셔야죠”, “아무리 자신의 감성을 보여주고 싶어도 경우가 있다”, “경솔하다” 등의 댓글로 지적했다.</p>
          <p dmcf-pid="b2gimgphdq" dmcf-ptype="general">이에 이주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lnino8919@osen.co.kr</p>
          <p dmcf-pid="KVansaUldz"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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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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