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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박홍균 감독 팬...캐릭터 무게감 위해 발성 연습 열심” 출연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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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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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NwIj7v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113021498pbgu.jpg" data-org-width="650" dmcf-mid="qhQiaxGk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113021498pb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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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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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지훈이 ‘화인가 스캔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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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b8MKIi0U" dmcf-ptype="general">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홍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p>
          <p dmcf-pid="2kK6R9Cnup" dmcf-ptype="general">이날 정지훈은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이전부터 박홍균 감독 팬이었다. 작품 보면서 할 기회들이 있었는데 아쉽게 놓쳤다”며 이번 출연에 대해 망설이지 않았다고 했다.</p>
          <p dmcf-pid="VE9Pe2hL30"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한 배우들에 대해 “모두 한 번은 함께 작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훌륭한 동료분들이랑 함께 하게 돼 좋았다. 나보다도 캐스팅이 먼저 돼 있었다”며 “또 대본을 읽어봤는데 내가 많이 할 게 없었다. 대사가 많지 않았다. 무게 있는 톤을 잡느라고 노력 많이 했다. 어떤 톤으로 잡아갈지 고민 많이 했고 발성 연습도 꾸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a726zrRp3" dmcf-ptype="general">‘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그린다. ‘화인가 스캔들’은 세상의 정점이자 온갖 욕망이 뒤엉켜 있는 그들만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인가의 상속권을 둘러싼 은밀한 전쟁이 시작되고,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 오완수(김하늘)를 노리는 살해 위협은 계속된다.</p>
          <p dmcf-pid="4NzVPqme0F" dmcf-ptype="general">서도윤(정지훈)은 절친한 친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완수의 경호원으로 화인가에 입성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점 서로를 의식하게 된다. 여기에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정겨운),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 그리고 화인가의 변호사 한상일(윤제문)과 불청객 장태라(기은세)까지. 각자의 욕망을 쫓는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며 그려내는 치밀한 서스펜스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이다.</p>
          <p dmcf-pid="8jqfQBsd7t" dmcf-ptype="general">‘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6jqfQBsdz1"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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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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