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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이유영 이별 위기...해피엔딩 맞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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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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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I3axGk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104505173fzvb.jpg" data-org-width="700" dmcf-mid="6zyqDnFO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startoday/20240702104505173fz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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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대해줘’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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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와 이유영에게 최고난도 시련이 폭풍우처럼 불어닥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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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4jpYJqFm"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15회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이별, 감쪽이로 밝혀진 문화재청장 이범교(박윤희 분)의 정체, 이범교에게 납치된 김홍도까지 휘몰아치는 이야기들이 펼쳐졌다.</p>
          <p dmcf-pid="WYQEzZo93r" dmcf-ptype="general">신윤복은 시도 때도 없이 이준호(박은석 분)와 그의 배후 감쪽이에 대한 생각에 잠기기 일쑤였다. 이를 가까이에서 바라본 김홍도도 고민이 많아질 때쯤, 파리로 편히 떠나기 위해 경찰수사팀에 합류해 감쪽이를 잡겠다는 신윤복과 이를 만류하는 신수근(선우재덕 분)의 갈등을 목격하고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했다.</p>
          <p dmcf-pid="YGxDq5g23w" dmcf-ptype="general">패션쇼를 하루 앞두고 김홍도는 신윤복에게 혼자 파리를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마을에는 신윤복이 꼭 필요하며 신윤복도 마을을 외면하고 파리로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었기에 김홍도가 먼저 관계에 마침표를 찍은 것. 신윤복은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며 붙잡았지만, 김홍도는 애써 담담한 척 “나를 소중히 대해줘서 고마웠어”라며 뒤돌아섰다.</p>
          <p dmcf-pid="GHMwB1aV0D" dmcf-ptype="general">신윤복과 김홍도 모두 잠 못 이룬 채 밝은 패션쇼 당일, 경비대가 패션쇼장에 잠입한 감쪽이를 발견하면서 마을은 순식간에 긴장 상태에 놓였다. 의상 보관실로 피신한 감쪽이는 변장을 위해 쓰고 있던 모자와 마스크를 벗었다. 감쪽이의 정체가 문화재청장 이범교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때마침 의상 보관실을 찾은 김홍도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자 김홍도를 납치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HxSucd5ruE" dmcf-ptype="general">이를 목격한 신윤복은 이범교의 정체, 김홍도의 납치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것이 탄로 난 이범교는 김홍도를 살리려면 옥함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달리 방도가 없던 그 순간 기적적으로 이준호의 의식이 돌아왔고 이준호는 신윤복에게 이범교의 실체에 대해 털어놓았다.</p>
          <p dmcf-pid="XMv7kJ1mFk" dmcf-ptype="general">신윤복의 작전에 따라 그의 수복 오윤아(임영주 분)가 옥함 대신 벽돌이 든 가방을 들고 약속 장소로 나갔으나 예상대로 이범교는 현장에 없었다. 오윤아에게 상황을 들은 신윤복은 이범교의 은신처로 직접 들어가는 정면 돌파를 선택해 김홍도와 마을을 생각하는 그의 깊은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p>
          <p dmcf-pid="ZRTzEits3c" dmcf-ptype="general">신윤복과 김홍도는 인생 최고의 고난을 헤쳐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고난은 서로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홍도는 감쪽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채 떠날 수 없는 신윤복의 마음을 이해했다. 신윤복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김홍도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적진으로 향했기 때문이다.</p>
          <p dmcf-pid="5JYbro0CuA" dmcf-ptype="general">신윤복은 이범교와의 오랜 악연을 끝내고 김홍도와 그릴 미래, 성산마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1iGKmgphzj" dmcf-ptype="general">‘함부로 대해줘’는 오늘(2일) 오후 10시 1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p>
          <p dmcf-pid="tnH9saUlpN"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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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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