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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방송 복귀, 소개팅나가는 것처럼 설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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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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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p8XC6F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d/20240702093615479kzue.jpg" data-org-width="1188" dmcf-mid="8Z7Q1Sxp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d/20240702093615479kz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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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혼소송중인 前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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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GzhcqyU8" dmcf-ptype="general">오는 7월 9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yceE4uDx74" dmcf-ptype="general">프리랜서로 제 2의 전성기를 꿈꾸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게 스스로에게 도전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셨고, 방송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전했다.</p>
          <p dmcf-pid="Wlcvn8TNUf"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에게는 뉴스를 진행하던 최동석의 모습이 익숙할 터. “뉴스를 많이 진행 했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로만 비춰졌을 듯하다”라며 “인간 최동석의 면모를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YSkTL6yj7V" dmcf-ptype="general"> 최동석은 “새로운 채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어떻게 받아들여 주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다. 마치 처음 소개팅에 나가는 것처럼 설레고 두근거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스스로를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고 칭하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GvEyoPWA02"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HCjlJfSg39" dmcf-ptype="general">husn7@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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