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고정우 “돌아가신 할머니 말투랑 똑같아, 사투리 계속 쓸 것”(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9:32: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0MEitsd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7Jmgph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수 고정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93254409nkkc.jpg" data-org-width="862" dmcf-mid="0KO06zrR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93254409nk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가수 고정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pRDnFOL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70dItvMUev" dmcf-ptype="general">가수 고정우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했다.</p>
          <p dmcf-pid="z0dItvMUeS" dmcf-ptype="general">7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전! 꿈의 무대, 화제의 5연승 주인공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1xrXC6FJl" dmcf-ptype="general">이날 고정우는 "주변에서 '정우야, 사투리 좀 고쳐라'고 말하지만 제 말투가 돌아가신 할머니 말투랑 똑같다. 그래서 오히려 안 고치려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BMIpPqmeRh"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MC 김재원은 "정우 씨 표준어도 잘 한다. 뮤지컬은 표준어로 잘 말한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bjXfgQYcdC" dmcf-ptype="general">이어 고정우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7년이 됐다. 제가 두 살 때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가정환경이 너무 힘들었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할머니 교통사고로 거동도 불편하고 집도 경매에 올라갔다. 할머니가 까막눈이셨다. 경매 압류 딱지가 동네에 붙어있었다"며 "할머니랑 제가 보는 앞에서 포크레인으로 살던 집을 무너뜨리더라. 그걸 보고 충격이 아직도 안 가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KnTBdVloRI" dmcf-ptype="general">또 고정우는 "할머니도 동네를 못 떠나시니까 당시 제가 너무 어리고 아기라서 저 때문에 집을 안 주더라. 당시 빈집이 기와집인데 반쯤 쓰러진 그 집밖에 없더라. 집주인도 집을 못 준다더라. 쓰러질 위험이 있어서 못 준다고 하더라. 그런데 집이 없다 보니 할머니가 각서 쓰고 '우리 정우 좀 살게 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y2NSEbYdO"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고정우는 "저는 기초수급자였다. 한달에 40만 원으로 둘이 살질 못했다"며 "그래서 제가 12살 때부터 물질하고 남의 밭에 가서 일하고 시장 가서 팔고 지금 방송에서 웃고 얘기하지만, 속에는 말로 표현을 다 못할 만큼 힘들다"고 눈물을 훔쳤다.</p>
          <p dmcf-pid="2CzisaUlis" dmcf-ptype="general">고정우는 "정말 지원이 형, 다나 누나 사연이 모두 안타깝지만 저는 형제도 없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더 소리치고 더 밝게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기 '아침마당'이 다 가족 아닙니까?"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VlBLIj7vMm" dmcf-ptype="general">끝으로 고정우는 "저도 올해 말 고향 울산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PmF4uDxMr"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4unl0Wdz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나이트 현승, 돌연 탈퇴→브랜뉴뮤직 계약 해지 "개인 사정"[전문] FT아일랜드,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앨범...노래로 입증할 본연의 존재감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