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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9살 전업주부 의뢰인 “6남매 낳아 키워” 이수근 박수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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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438464gdzm.jpg" data-org-width="600" dmcf-mid="5x2QmC6F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438464gd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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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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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438639yigh.jpg" data-org-width="600" dmcf-mid="14lGfPWA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60438639yi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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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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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Iy94vaM9" dmcf-ptype="general"> 39살 전업주부 의뢰인이 6남매를 낳아 키운다는 말에 이수근이 애국이라며 박수를 쳤다. </p>
          <p dmcf-pid="pkhYV6yjdK" dmcf-ptype="general">7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9살 전업주부 의뢰인이 찾아왔다. </p>
          <p dmcf-pid="Uq6dhTRuLb" dmcf-ptype="general">39살 전업주부 의뢰인이 “제가 6남매를 키우고 있는데”라고 입을 열자 이수근이 일단 박수를 치며 애국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의뢰인은 “신랑이 저녁을 안 먹고 들어와서 너무 힘이 들어요”라고 고민을 말했다. </p>
          <p dmcf-pid="u9MLTGiBeB"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저녁에 안 들어온다는 줄 알았다. 행복한 고민 잘 들었다. 밥 차려주고 들어가라”고 넘겼지만 의뢰인은 “6남매 키우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남편이 집밥만 고집한다”고 진짜 고민을 설명했다. 6남매는 첫째가 16살, 막내가 54일. </p>
          <p dmcf-pid="774RISxpLq" dmcf-ptype="general">16살, 15살, 6살, 4살, 4살, 3살, 54일로 나이 터울이 났다. 의뢰인은 “연년생이 쌍둥이보다 힘든 면이 있어서 더 안 낳으려고 했다. 나중에 신랑이 더 낳자고 해서 더 낳았다. 셋째를 낳으니까 큰애들과 차이가 나서 외로워해서 넷째를 낳았다. 다섯째는 동생을 갖고 싶어해서 낳았다. 다섯째가 소외 당해서 여섯째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LDC7bOJez"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대단한 사람이다. 바로 동생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감탄했고 이수근은 “진행형이다. 막내가 외롭다고 하면 또 낳는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의뢰인은 남편이 김해에서 꽃배달을 하는데 수입이 한 달에 천에서 천오백까지 벌다가 최근 수업이 줄고 아기들이 많아 힘들어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q74RISxpL7" dmcf-ptype="general">의뢰인의 남편은 새로 한 밥만 먹으려 하고 아침에 먹은 반찬은 안 먹으려 한다고. 서장훈은 “와이프가 잘 수 있게 최선을 다 해서 도와줘라. 대감놀이 할 거면 아예 집에 들어오지 마라. 뭔데 도대체 밖에서 안 먹는 거냐”고 의뢰인의 남편에게 일침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dmcf-pid="BcCW28TNn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DSH4QYc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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