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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드벨벳 슬기, 연습생 때 후배 군기 잡다 눈물 “성격상 안돼” (짠한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2 0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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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53411969luev.jpg" data-org-width="672" dmcf-mid="fyytacqy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53411969lu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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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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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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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53412284jhja.jpg" data-org-width="672" dmcf-mid="8p3bshP3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2/newsen/20240702053412284jh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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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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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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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rvxd5ri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GuSZLNuSMP"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슬기가 연습생 시절 후배들에게 규율을 알려주다 눈물을 쏟은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HBWFNkBWn6" dmcf-ptype="general">7월 1일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가 출연한 웹 예능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dmcf-pid="Xxp9ISxpn8" dmcf-ptype="general">이날 조이는 슬기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슬기 언니가 새로 온 친구들이 질서가 없었을 때 한번 제대로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방에 다 불렀었다. 그러면 좀 따끔하게 얘기해야 되는데 덜덜 떨리면서 얘기를 하더라"며 슬기의 착한 성격을 언급했다.</p>
          <p dmcf-pid="ZMU2CvMUL4" dmcf-ptype="general">슬기는 "그렇게 내려오는 게 있었다. 늘 최고참인 선배가 불러 놓고 규율을 알려줬다. 난 이걸 받아들인 상태에서 언니가 됐으니까 '이건 내가 잡아야 되는 건가?' 싶은 거다. 근데 성격상 그게 잘 안 된다. 갑자기 말하면서 눈물이 나는 거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58tqrI8td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예리는 "나한테 연습실 청소는 '내가 쓴 건 내가, 남이 쓴 건 남이'다. 처음에 연습생으로 왔는데 누군가 어질러놓고 간 연습실 청소를 시키는 거다. 속으로 엄청 욕했다. 초등학생이 대걸레질하면서 '내가 이걸 왜 해야해' 했었다. 내가 어지른 거면 상관없는데 남이 어지른 것까지 내가 왜 청소해야하지 생각했었다"며 "누가 '너네 연습실 너무 더럽게 쓰는 거 아냐?' 하면 '자기들은 깨끗이 썼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UlXnaUlnV"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tzT1gAzTe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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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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