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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노조 “요구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무노동 총파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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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MPGitsQv">
          <p dmcf-pid="3EP4yeZwxS" dmcf-ptype="general">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1일 총파업을 선언했다.</p>
          <p dmcf-pid="01rE9C6Fxl"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이날 오후 전영현 DS부문 부회장과 간담회에서 2023·2024년 교섭을 병합하는 조건으로 휴가 일수 확대와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p>
          <p dmcf-pid="pSoi3AzT6h" dmcf-ptype="general">전삼노 측은 사측이 해당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q9U5NuDxQm" dmcf-ptype="general">전삼노는 “지금까지 쌓은 사측의 업보와 합법적 쟁의권을 기반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임금<span>·</span>무노동 총파업으로 투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uXEABsf5P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사측과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 협상, 휴가 일수 등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전삼노는 지난 6월 29일 파업을 선언, 지난달 7일에는 첫 연차 소진 방식으로 단체 행동을 이어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F5NuDx4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timesi/20240701223603920jhud.jpg" data-org-width="647" dmcf-mid="tVQ8Wd5r4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etimesi/20240701223603920jh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
          <p dmcf-pid="zHkjqmVZ4s"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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