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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재, "백종원♥소유진과 절친, 맛있는 걸 많이 보내줘" 학연까지? ('4인용식탁')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1 2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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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3LRXLK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DutNuS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5274axqj.jpg" data-org-width="650" dmcf-mid="WkV5Wd5r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5274ax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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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IKuDKGdh"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이순재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의 친분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1PPhr2hLdC" dmcf-ptype="general">1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순재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절친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tEEU1aUleI"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재는 출연 중인 음악극 현장을 공개했다. 이순재는 극 중에서 해설자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4인용식탁'의 초대장을 받고 절친을 고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IKuDKG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5454rrut.jpg" data-org-width="650" dmcf-mid="YnHDNuDx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5454rr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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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Phr2hLRs"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우리 연극의 주인공인 임동진씨, 나와 연극을 함께 했던 소유진씨, 신랑이랑도 잘 안다. 신랑이 맛있는 걸 많이 보냈더라"라며 백종원과의 고등학교 후배라며 친분을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한 명은 젊은 친구를 해야할 것 같다. 근데 내가 젊은 친구가 별로 없다"라며 한 명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33LRXLKem"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재의 4인용식탁에 등장한 이는 소유진, 김희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자신만의 비밀 아지트를 공개했다. 아지트에는 이순재의 역사가 담긴 사진이 가득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NtGits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6789vpmr.jpg" data-org-width="650" dmcf-mid="GxGxfSxp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6789vp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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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T8KI8tJw" dmcf-ptype="general">소유진과 김희철은 4인용식탁 최초로 절친들이 식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단팥빵을 꺼냈고 소유진도 빵을 꺼냈다. 소유진은 "연극 연습할 때 빵을 많이 사갔다. 빵이랑 면을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식탁을 보고 "선생님이 빵을 좋아하시는 건 알지만 너무 많은 거 아닌가"라고 걱정스레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sYQVlQ0RD" dmcf-ptype="general">이때 이순재의 또 다른 58년 절친 배우 임동진이 등장했다. 임동진은 김희철을 보자 "빨리 장가를 가야한다"라고 잔소리를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도 내 애기가 궁금하긴 하다"라며 반성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5qco0c6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7008tdsy.jpg" data-org-width="650" dmcf-mid="HX0oeZo9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1/poctan/20240701203457008td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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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5dPWdzRk" dmcf-ptype="general">이순재는 김희철을 보며 "장가 빨리 가라. 늙으면 갈 곳이 양로원 밖에 없다"라며 "90살이 되고 살다보니까 내 곁에 남는 건 아내 밖에 없다. 마음이 맞는 사람도 아내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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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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